평안북도의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운동 전개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의 직맹조직들에서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동맹원들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선천군,철산군 등의 직맹조직들에서 군중적운동으로 비경지에 참대버드나무와 상원뽀뿌라나무를 심고 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보장사업에 이바지하고있다.

구성시,구장군,운산군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 직맹조직들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려 기술자,기능공들의 자질을 높임으로써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26호모범기대창조운동을 고조시키고있는 신의주화장품공장,봉화화학공장,신의주방직공장,박천견직공장의 직맹원들은 여러건의 기술혁신안과 지구,장비들을 창안도입하고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인민경제계획수행에 기여하고있다.

신의주제약공장,신의주신발공장,철산군도로시설관리소의 직맹원들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좋은일하기운동에 참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