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 대건설전구들을 원호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무한한 헌신의 노력을 바쳐가는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더욱 승화되고있다.

대동강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다양한 경제선동활동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물심량면의 지성으로 건설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함경남도 정평군 등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지방변혁의 전구마다에서 위훈을 창조해가는 군인건설자들을 찾아 원호물자들을 넘겨주고 그들을 고무해주었다.

길주군,부령군을 비롯한 함경북도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을 성심으로 원호하였다.

황해남도 장연군,배천군,개성시 개풍구역 녀성들의 소행도 군인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더욱 배가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