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계급교양관들에서 계급교양의 인식교양적효과 제고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계급교양관들에서 우리의 혁명진지,계급진지를 더욱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사업에 분기해나섰다.

신천계급교양관에서 최근시기 발굴고증된 자료들을 안받침하여 강의안을 작성하고 강의합평회를 실속있게 진행하는 한편 전시물의 직관성,생동성을 높이고있다.

중앙계급교양관에서는 적들의 귀축같은 만행과 횡포에도 굴하지 않은 애국자들의 투쟁자료에 준하여 참관자들속에서 신념교양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예술선동을 배합한 이동강의활동을 벌려나가고있다.

함경남도계급교양관에서는 강사의 날을 계기로 실무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고 원쑤들의 야수적인 학살만행을 고발하는 함흥시 해안구역 수도리의 생매장터에 대한 현지답사와 만행체험자들과의 상봉모임을 진행하였다.

남포시계급교양관에서는 교양자료들을 학술적의의가 있고 인식효과를 보장할수 있게 전시하고 해설강의를 보다 통속적으로 하고있다.

함경북도 온성군계급교양관,강원도 이천군계급교양관 등에서도 교양관의 내외부를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과 실무수준제고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