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판교군 지하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 판교군 지하리의 농업근로자들이 우리식 농촌문명의 새 모습이 비낀 선경마을의 주인이 되였다.
중산간지대의 자연지리적조건에 맞게 양지바른 곳에 살림집들이 아담하게 들어앉은 마을은 나날이 문명개화되는 사회주의농촌의 전변상을 보여주고있다.
24일 진행된 강원도와 판교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새집의 주인이 된 농장원들과 주민들의 격정,흥겨운 춤판으로 마을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