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부문에서 과학기술력증대로 생산활성화의 담보 마련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속공업부문에서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증대시켜 증산의 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련관단위들과의 협동밑에 새 기술을 받아들여 내화벽돌의 질을 높임으로써 용광로보수주기를 늘이고 쇠물생산량을 끌어올리였으며 정광수송관생산공정에 필요한 탄산가스발생기 등을 자체로 만들어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전망적발전의 견지에서 새로운 환원철생산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을 내미는 한편 새 강종들에 대한 연구와 생산준비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은률광산,흥남전극공장 등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올해 계획된 기술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