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건축작품전시회가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였다.

시과학기술도서관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백두산건축연구원,평양건축대학,평양도시설계연구소,강원도설계연구소,자강도설계연구소 등에서 창작한 100여건의 우수한 건축설계형성안과 많은 건설장비 및 기공구들이 출품되였다.

특색있는 환경과 이채로운 원림경관을 반영하고 편리성,미학성,실용성이 보장된 농촌마을계획설계와 원림계획설계,가구설계형성안들을 보면서 일군,설계가,근로자들은 건축학적안목을 넓히였다.

건축조명 및 불장식설계,실내설계형성안 등도 참관자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한 토론도 벌어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