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안의 녀맹조직들에서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사업 전개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안의 녀맹조직들에서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여 초급조직들을 강화하고있다.
도녀맹위원회에서는 녀맹예술선동대,녀맹해설대활동과 자녀교양의 날운영 등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 거리와 마을,살림집주변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고있는 고산군 읍과 철령리 초급녀맹조직들을 전형단위로 내세웠다.
도안의 시,군의 녀맹조직들에서 전형단위를 따라배우기 위한 대중운동이 전개되고있다.
원산시녀맹위원회에서 녀맹원들속에 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체득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벌려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안변군,김화군의 녀맹원들은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미풍을 발양하는 한편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들을 찾아하고있다.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는 사업에 지성을 다하도록 이끌어주며 실천적모범을 보이고있는 금강군,고성군,평강군 녀맹일군들의 사업경험도 일반화되고있다.
세포군,통천군의 녀맹원들도 유휴자재수집운동과 《녀맹》호 농기계를 마련하는 사업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