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발표하신 3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발표하신 3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18일에 진행되였다.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과학,교육부문,당간부양성기관의 일군들,교원,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의 력사적의의와 영원한 생명력,사상의 힘으로 우리 혁명을 백승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 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을 인민경제대학 강좌장 조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원 김웅걸동지,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김호성동지,사회과학원 연구사 한명환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밝힌 강령적문헌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을 틀어쥐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혁명령도원칙,정치철학이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해설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사회과학자들이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할 개척자,선도자로서의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가치있는 사회과학연구성과를 더 많이 내놓으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