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주력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경성군과 어랑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원가저하와 질제고,품종확대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수십가지의 식료품,소비품들을 대량생산하고있다.
경성군식료공장과 어랑군식료공장에서 구기자를 원료로 하는 단묵,단설기와 단나무소주를 비롯한 제품들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있다.
경성군,어랑군의 일용품공장에서는 생활필수품,가구제품들의 질적수준을 향상시키고있다.
어랑군수산물가공공장에서는 수산물의 고유한 맛을 살리면서도 영양가높은 가공품생산에 주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