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계획된 낟알건조기제작사업 결속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해 낟알건조기제작사업이 결속되였다.
전국적으로 계획보다 수백대나 더 많은 낟알건조기가 제작되였다.
농업위원회에서는 농기계연구소의 과학자들,평안남도 문덕군 룡림농장과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농장의 기술자들이 힘과 지혜를 합쳐 완성한 설계를 도,시,군의 제작단위들에 내려보내주는것과 함께 자재보장사업을 따라세우면서 제작사업을 견인해나갔다.
황해북도에서 초기계획의 2배이상 되는 낟알건조기를 제작하였으며 황해남도에서는 한달 남짓한 기간에 340여대의 능률높은 낟알건조기제작을 완성하였다.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에서 증산절약투쟁을 벌려 같은 자재로 계획보다 많은 낟알건조기를 제작하였다.
다른 도들에서도 낟알건조기제작사업이 끝났다.(끝)
www.kcna.kp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