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우리 인민이 력사의 온갖 난관속에서도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는 자주적인민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는것도,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건설로정에서 참된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려가고있는것도 진정한 인민의 당,
론설은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온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려는
우리 인민을 새 생활,새 문명의 실제적인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 창조자,향유자로서의 값높은 삶을 마음껏 누려가도록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이나 끝을 모르고 항상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달성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방식,투쟁본때이다.
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거인적안목과 대국적자존심을 지니고 자기 앞길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강의한 인민으로,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인민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