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문에서 장마철기간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건설부문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장마철기간에 있을수 있는 정황들을 앞질러가며 대책하면서 대상건설을 중단없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는 번개나 벼락으로부터 건설자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을 시공단위별로 진행해나가도록 하는것과 함께 자재,시공분과 등 해당 분과들에서 직능에 맞게 장마철기간 공사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인자들을 찾아 그것을 제때에 퇴치하게 하고있다.
한편 공사장들에 전개되여있는 전기설비들과 동력선들이 큰물과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이밖에 대관군,배천군,부령군을 비롯한 20개 시,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농촌살림집건설장 등 전국각지의 건설장들에서 장마철에도 대상건설을 중단없이 내밀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