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30층살림집골조공사 결속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혁신의 새 소식이 련일 전해지고있다.
4단계 공사에서 상징건물로 되는 살림집건설을 맡은 평양건설위원회려단 봉화건설관리국련대의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이 18일현재 30층살림집골조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려단과 련대의 지휘관들은 시공의 질을 담보하기 위한 공사조직과 지휘를 혁신적으로 주도세밀하게 함으로써 건설물의 안전성이 철저히 담보되도록 하였다.
련대에서는 건설장비와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시공의 전문화를 실현함으로써 종전보다 한개층의 골조완공시간을 단축하였다.
설비관리,기재관리를 깐지게 하고 공정별련계를 치밀하게 함으로써 일평균 125%의 콩크리트타입실적을 기록하였다.
봉화건설관리국련대의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은 30층살림집골조공사를 끝낸 기세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갈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고조시키며 계속전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