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에 파견된 당원대대들에서 건설성과 확대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대지의 곳곳에 수백세대의 단층,소층살림집들을 일떠세운 당원대대들이 다음단계의 공공건물과 농촌살림집건설에 진입하여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지난해 갑산군 사평농장마을에 희한한 새집들이경사를 펼친 평양시당원대대가 리문화회관 등의 건설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있다.
함경남도당원대대에서는 대상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수백m의 하천제방공사,수천㎥의 하천바닥파기 등을 도맡아하고있다.
평안남도당원대대에서는 단층,소층살림집들의 지붕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내외부미장공사에 진입하였다. 이와 함께 농촌살림집들의 생활용수보장을 위해 양수장과 집수정을 건설하고있다.
다른 당원대대들에서도 단계별공사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당원대대들의 기세에 호응하여 김형권군,운흥군,삼수군을 비롯한 량강도안의 시,군들에서도 농촌살림집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