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년학생들 수산리계급교양관을 련일 참관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수산리계급교양관을 찾는 참관자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올해에만도 1 140여개 단위의 5만 1 000여명의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평양건설위원회,잠업비단공업국,평양화력발전소,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평양326전선종합공장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수산리에 기여든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당시 면인구의 3분의 1에 달하는 애국자들과 인민들을 야수적인 방법으로 학살한데 대한 강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였다.
복수결의모임들에서는 철천지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안기는 심정으로 증산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며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헌신해갈 참관자들의 드높은 의지가 분출되였다.(끝)
www.kcna.kp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