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이고 불가항력이라고 강조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리상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억세게 투쟁하는데 우리 당과 국가의 영원한 존엄이 있고 영원한 승리가 있다고 밝혔다.

글은 우리 당과 국가가 무엇으로 백전백승하며 최장의 집권사,위대한 부흥장성사를 빛내여올수 있었는가,우리당 특유의 정치풍토가 어떻게 공고화되고 그 어떤 사상초유의 대업도 성취하도록 떠미는 국풍이 어떻게 철저히 수립되고있는가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답이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철저히 보장하여 우리 혁명위업을 사소한 변색이나 탈선도 없이 끝까지 완수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한것,이것이 지난 10여년간에 거치는 우리 당건설의 가장 주되는 총화이며 바로 여기에 당건설에서 이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업적중의 업적이 있다.

우리 인민은 원로적이며 권위있는 혁명적당으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불후할 존엄과 거룩한 위상을 체감하면서,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변혁과 개변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는 강국조선의 경이적인 변혁상을 목견하면서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이고 불가항력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전진의 보폭을 함께 하는 혁명대오가 있기에 그 누구도 못가본 길로 혁명의 리정을 멈춤없이 밟아가는 우리 당과 국가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강국건설의 일대 상승기를 더욱 과감히 열어나가자.(끝)

www.kcna.kp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