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대안구역 성암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도의 관문도시 남포시에 새집들이경사가 련이어 펼쳐지고있다.

대안구역 성암농장에 꾸려진 새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면서 보람찬 삶과 로동의 희열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남포시와 대안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는 이 땅우에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주는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훌륭히 일떠선 살림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하였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은 농장원들은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버이이시라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하여 공연무대가 펼쳐져 농장원들과 주민들의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