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강서구역 청산농장에서 결산분배모임 진행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농장에 또다시 풍년이 왔다.

령도업적단위,30대최우수농장의 영예를 빛내일 열의드높이 앞그루밀농사에서부터 풍작을 이룩하고 봄내여름내 논벼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해온 이곳 농장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심에 떠받들려 전야마다에는 황금이삭들이 설레이게 되였다.

농장에서는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으며 모든 작업반이 다수확작업반대렬에 들어섰다.

결산분배모임이 1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남포시와 강서구역안의 일군들이 농업근로자들의 로력적성과를 축하해주었다.

한편 온천군 증악농장,와우도구역 대대남새농장의 근로자들도 올해 알곡고지점령에서 다수확을 이룩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결산분배모임들을 가지였다.(끝)

www.kcna.kp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