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강화력발전소에서 단위발전을 위한 기술혁신 적극 추진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청천강화력발전소에서 과학기술의 힘으로 단위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발전소에서는 기술혁신에 앞장선 로동자,기술자들에 대한 축하모임,출근길환영과 평가사업을 의의있게 조직하는것과 함께 가치있는 과학기술제안들을 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보이라에 투입되는 연료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할수 있는 새로운 장치 등을 개발도입하여 생산지휘의 신속성과 원활성을 보장하고있다.

수자식드람수위자동조절기술을 새롭게 탐구적용하여 보이라운영의 안전성을 담보하고 수백t의 석탄을 절약하면서 과열증기생산량을 제고한 성과에도 새 기술창조를 위해 창조적지혜를 합쳐가고있는 이곳 기술집단의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

설비들의 산화부식을 방지할수 있는 기술을 도입한것을 비롯하여 발전소에서는 전력증산을 위한 기술혁신운동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