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솟아난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불리우는 평양육아원,애육원이 자리잡고있다.

보육실,교양실,지능놀이실,야외 및 실내물놀이장을 비롯하여 보육과 교육교양,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평양육아원,애육원은 후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훌륭히 일떠선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이다.

평양육아원,애육원건설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명당자리에 터전을 잡아주시고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으며 건설장을 여러 차례나 현지지도하시면서 건설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10년전인 2014년 10월 어느날 완공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볼수록 희한하고 황홀하다고,아이들을 위한 이처럼 훌륭한 보금자리는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육아원,애육원의 모든 요소요소가 생활환경이자 교육교양장소답다고 하시며 이런 시설을 꾸려놓은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원아들을 잘 키우는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보육원,교양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버이사랑속에 일떠선 평양육아원,애육원에서는 행복넘친 원아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