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논밭가을갈이 본격적으로 추진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해곡창 황해남도에서 논밭가을갈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신원군의 농장들이 사회주의경쟁열의를 고조시켜 논갈이를 적기에 끝낸데 이어 밭갈이에서 련일 성과를 거두고있다.

륜전기재들의 수리와 농기구정비를 질적으로 따라세운 은천군,안악군의 농장들에서는 뜨락또르운전수들의 책임성을 높여 일정계획수행률을 끌어올리고있다.

해주시,배천군에서는 올해 농사경험에 기초하여 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논밭갈이수단을 합리적으로 배합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강령군,태탄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풀어나가며 논과 밭을 질적으로 갈아엎고있다.

은률군,신천군에서는 밭갈이가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는 조건에 맞게 뜨락또르들의 실동률을 높이기 위한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