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사적비 덕천시에 건립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혁명사적비 《덕천땅에 아로새겨진 불멸의 업적 길이 전해가리》가 덕천시에 정중히 건립되였다.

혁명사적비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공장,기업소들의 생산활성화를 위해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전 기간 덕천시를 10여차례나 찾으시여 자동차공장과 언제터전도 잡아주시고 석탄공업부문의 첫 련합기업소를 무어주시였으며 덕천의 로동계급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고 농민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덕천시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식료공장의 설비를 새롭게 갖추어주는 문제,견직공장에서 기술자,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11월 20일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 찾아오시여 새형의 자동차생산과업을 수행한 덕천의 로동계급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을 새로운 시대정신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시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름없던 고장을 살기 좋은 곳으로 전변시켜주시려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천만년 길이 전해갈 일념안고 혁명사적비건립에 깨끗한 마음과 지성을 다 바치였다.

혁명사적비 준공식이 11월 3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