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행군대 출발모임 진행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시작되였다.

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1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청년동맹일군들,답사행군대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답사행군참가자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충실성의 산모범을 적극 따라배워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김정은제일결사대로 튼튼히 준비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답사행군참가자들이 이번 행군을 통하여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의 혈통,주체의 피줄기를 억세게 이어나가는 청년전위들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청봉숙영지와 건창숙영지,리명수혁명사적지에로 행군길을 이어나갔다.(끝)

www.kcna.kp (주체11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