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림복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 총화회의 진행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해 산림복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 총화회의가 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전현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내각,위원회,성,중앙기관,무력기관,도,시,군의 당,정권기관,련관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산림복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진행정형을 수록한 다매체편집물시청이 있었다.

철도역,철길주변정리정형과 철길강도를 높이기 위한 도,시,군들과 철도운수부문의 2023년 사업정형 총화회의도 진행되였다.

회의들에서는 지난해 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이 언급되였다.

모든 일군들이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훌륭하게 변모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회의들에서 강조되였다.

한편 이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나무모생산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을 키워내기 위한 도들사이의 2023년 사회주의경쟁총화가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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