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화학공업성에서 새로운 생산공정의 구축과 현대화를 위한 사업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성에서는 통일적인 지휘체계를 수립하고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 임무분담을 구체적으로 한데 기초하여 그 집행정형을 장악총화하는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원료,전력보장조건과 해당 단위의 실정을 고려하여 새로운 질소비료생산공정건설과 관련한 기술공정구성방안을 빠른 기간안에 합리적이면서도 효률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있다.

해당 기관,단위들과의 협동을 강화하여 새 부문구조를 갖추는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대상공사와 농약가공 및 포장공정확립준비사업을 내밀기 위한 경제기술적대책을 강구하고 실무적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성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에 의해 여러 화학공장,기업소에서 새로운 생산능력조성을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