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원료기지들의 생산토대강화를 위한 사업 전개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원료기지들의 생산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도에서는 원료기지들에 농기구를 비롯한 영농물자들을 보장하고 정보당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들을 강구하는 한편 당정책관철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의 기세를 배가해주는 선전선동공세를 벌리고있다.

거름과 중소농기구 등을 지체없이 운반하기 위한 수송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 원료기지조성사업이 추진되고있다.

도급기관 일군들과 청진시안의 근로자들이 뜨락또르와 많은 량의 질좋은 자급비료를 마련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도 수백t의 소석회를 확보하였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라남탄광기계공장 등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지방공업공장건설과 원료기지를 튼튼히 꾸리는데 필요한 설비,농기구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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