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녀맹조직들에서 대중운동 전개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장연군의 녀맹원들이 농장들에 나가 수백정보의 모내기,수만m의 논뚝정리,근 100정보의 밀,보리가을 등을 진행하였다.
해주시와 태탄군을 비롯한 도안의 녀성들은 200여개 농장들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 기여하였다.
은률군,신원군의 녀맹일군들은 사회주의애국림운동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자신들이 실천적모범을 보이고있다.
배천군녀맹위원회에서는 고기와 털가죽생산량을 지난해보다 훨씬 높이였으며 청단군에서도 토끼마리수를 늘이기 위한 대책을 취하고있다.
재령군,옹진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피마주씨를 다량생산할 목표를 세우고 피마주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하여 높은 소출을 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한편 시,군녀맹조직들에서는 뽕밭조성을 선행시키고 우량품종의 누에종자,자재확보에 힘을 넣으면서 고치생산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