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시 룡성구역 룡성1동 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살장수자 최경화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룡성구역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

해방전 지주집종살이를 하며 온갖 천대와 구박속에 살아온 할머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인간의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고마운 제도를 지켜 용감하게 싸운 그는 전후 수십년간 인민반장으로 사업하면서 인민반을 화목하고 단합된 대가정으로 꾸리기 위해 헌신하였으며 이 나날 위대한 수령님의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지니였다.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에 보탬을 주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으며 5남매를 키워 중요초소들에 내세운 할머니를 마을사람들누구나 존경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