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농작물비배관리 과학기술적으로 진행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장마철습해와 무더위의 영향을 극복하고 소출을 높일수 있는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활용하고있다.
사리원시,황주군의 농업근로자들이 무더위가 지속되는 조건에서 선진적인 논물관리방법을 적용하는것과 함께 논벼의 생리적활성을 높여주고있다.
송림시,은파군,연산군의 농장들에서는 지방에 흔한 원료로 식물성농약을 만들어 리용하면서 논벼의 영양관리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포전들이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승수로치기를 질적으로 한 연탄군,봉산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소출에 부정적영향을 줄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 대책하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
신계군,린산군의 농장들에서도 논물관리공,병해충예찰원들의 책임성을 높이는 한편 태풍 등으로 농작물들이 넘어지거나 물에 잠기지 않도록 물도랑째기와 새끼줄치기를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