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양로원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양로원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7월 31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양로원의 일군들,종업원들,보양생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평양양로원 원장 최청심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정과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모든 생활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갖추어진 멋쟁이건축물,년로자들을 위한 훌륭한 보금자리가 일떠서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2015년 8월 1일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완공된 평양양로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 및 운영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우리 당의 년로자보호정책을 철저히,정확히 관철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양생들의 생활에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년로자들을 혁명선배,웃사람으로 존대하고 내세우며 세심히 보살펴주는 당의 은정속에 양로원의 보양생들속에서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복된 삶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양로원의 관리운영과 보양생들의 생활보장사업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