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자력자강은 강국인민의 혁명적기질이라고 강조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강국의 공민된 긍지는 자력갱생으로 자랑찬 승리와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데 대한 크나큰 자부이라고 밝혔다.
자력자강은 강국인민의 자주적존엄을 떨쳐나가기 위한 절대불변의 혁명방식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이 강국인민다운 기백에 넘쳐 투쟁하는것은 자력자강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지나온 조선혁명이 겪은 시련과 난관이 재현되고 우리식 사회주의발전로정에 있어본적 없는 극난한 상황이 새로운 변혁기,발전기로 반전되여온 근본비결이 바로 자력갱생에 있다.
자력갱생,바로 이것이 강국인민의 존엄이고 생명이며 양양한 미래이다.
자력자강은 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안아오게 하는 번영의 보검이다.
자력자강은 우리 인민이 강국인민으로서 시대를 앞서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자생자결,이것은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동시다발적으로,련속적으로 이룩하며 전진하는 오늘의 강국시대를 상징하는 불멸의 시대어이다.
자력자강은 혁명의 새세대들을 강국조선의 미래를 억세게 떠메고나가는 창조와 변혁의 담당자로 키우는 원동력이다.
오늘 우리의 새세대들은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에서 강국건설위업의 계승자들로 튼튼히 자라나고있다.
론설은 자력갱생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변의 발전방식으로 틀어쥐고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