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 종합봉사소운영준비 활발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강동군과 함경남도 정평군,개성시 개풍구역에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가 일떠서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는 해당 시,군들에서 자기 지역의 종합봉사소운영준비를 조직진행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있다.

추진위원회의 지도밑에 평양시에서는 강동군에서 올라온 성원들을 대상으로 장철구평양상업대학,시상업직업기술학교에서 상업,급양,편의 등 직종에 따른 실무강습을 진행하였다.

함경남도에서 도급 상업봉사교육단위 교원들을 정평군에 내려보내여 여러 직종에 대한 강습을 주도록 대책하고있다.

개성시에서도 고려성균관과 시상업직업기술학교를 거점으로 종합봉사소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강습과 실기전습이 본격화되고있다.

추진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6월부터 과학기술전당에서는 강동군,정평군,개풍구역종합봉사소 도서관부문 일군들이 자료관리반,정보기술반,정보봉사반,도서봉사반에 망라되여 필요한 업무실기를 전수받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