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학교들에서 해양체육활동 전개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학교들에서 해양체육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평양시에서 학교들의 실내 및 야외수영장에 대한 보수를 질적으로 하고 학생들의 심리에 맞게 헤염훈련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그들이 해양체육활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고있다.

평양제4소학교,중구역 동흥고급중학교,선교구역 남신고급중학교에서는 학년별에 따르는 도달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학생들이 헤염의 기초동작을 정확히 익히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서성구역 장경소학교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상식소개판들을 통하여 학생들이 헤염의 묘리와 동작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숙련하도록 하고있다.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의 학교들에서는 학생들에게 헤염을 배우고 즐겨 해야 온몸을 조화롭게 발달시키고 튼튼한 체력과 용감성을 키울수 있다는것을 인식시켜 그들의 적극성을 높여주고있다.

자강도 향산군 향산소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기초동작 및 표준동작들을 습득시키기 위한 교육과 훈련에 힘을 넣고있으며 개성제1중학교에서는 물에서의 기재리용,구조방법에 대한 교육을 잘하고있다.

함경남도 북청군 라하기술고급중학교,평성교원대학부속 평성시 중덕소학교 등에서도 해양체육활동을 단위실정에 맞게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