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교육연구원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나라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 전력하고있다.

보통교육연구소에서 문과,리과,예능,체육을 비롯하여 10개 과목에 해당한 교수방안설계를 단계별로 완성해나가고있다.

또한 중등일반교육단계에서 체육기자재규격을 학생들의 체력발달의 특성에 맞게 과학화하며 설치기준을 합리적으로 정하는 사업도 추진되고있다.

고등교육연구소에서는 교육자원의 표준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키고있으며 교육사상리론연구소의 연구사들은 발달심리학을 개척해나가고있다.

학제설정과 과정편성 등을 갱신하는 사업이 사범교육연구소에서 진행되고있다.

보통교육연구소와 수재교육연구소에서도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교육기관과 협동하여 장애자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강령을 작성하였다.

교육정보기술교류사에서는 손말번역지원프로그람 《손말》1.0을 개발하여 내놓았으며 교육부문전용망을 통하여 여러 단위에서 창조되는 우수한 교수경험들을 보급하는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