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건설부문일군집중강습참가자들이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실행하기 위한 사업에 전격진입하였다.

집중강습을 통하여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사상과 건설정책으로 재무장하고 필수적인 방법론과 묘술,전문기술지식들을 새롭고 폭넓게 습득한 건설부문 일군들은 공사조직과 지휘에서 전문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시공력량의 강화와 건설장비들의 현대화,선진적인 공법들의 적극적인 개발도입을 위한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방안들을 수립하고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 이미 세운 공정계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공사과정에 나타날수 있는 허점들을 앞질러 대책하면서 시공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도들을 모색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는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을 위한 부흥번영의 재부들을 손색없이 일떠세우는데 중심을 두고 공사장들의 실태를 항목별로 세밀히 료해장악하면서 적시적인 대책들을 따라세우고있다.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현장들에 공정별에 따르는 작업방법들과 기공구리용방법 등을 보여주는 직관물들을 집중적으로 게시하여 군인건설자들의 기술기능을 제고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하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에서는 마감건재의 국산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적극 공유,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황해남도의 건재생산기지들에 대한 전국적인 보여주기사업을 의의있게 조직진행하였다.

대온실농장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들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는 모든 작업을 설계에 준하여 책임적으로 진행하며 가치있는 기술혁신,창의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최량화,최적화수준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있다.

건설부문일군집중강습참가자들을 비롯한 각 시공단위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는 우리당 건설정책의 완벽한 실행을 굳건히 담보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