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재증산의 동음이 드높은 천리마타일공장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굴지의 건재생산기지인 천리마타일공장에서 증산의 동음을 계속 높이 울리고있다.

공장에서는 원료와 자재,설비의 국산화와 건재품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혁신활동을 전개하여 올해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139%로 넘쳐 수행하였다.

공장에서는 생산잠재력을 부단히 구축하고 건재품생산을 끊임없이 장성시키면서 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오늘 천리마타일공장이 자력갱생의 본보기공장,애국공장으로 명성떨치며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는것은 새로운 천리마를 타고 더 높이 비약하여 공장의 새 력사를 창조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2014년 8월 어느날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의 이름을 《천리마타일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건설에서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놓으며 세계적수준의 훌륭한 건축물들을 일떠세우는데서 천리마타일공장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공장의 로동계급은 원료의 국산화와 공정현대화,제품의 질개선을 위한 기술혁신을 힘있게 벌려 최근년간 해마다 높은 생산장성을 이룩하였다.

건재품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다종화를 실현하는데 주력하여 각종 타일생산공정들이 관리체계인증을 받았다.

공장은 2023년에 10대최우수기업으로,2024년에는 10대정보화모범단위로 선정되였다.(끝)

www.kcna.kp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