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대중의 다수확열의를 증폭시키는 사상교양 심화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풍요한 작황을 안아오려는 농업근로자들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평양시농근맹위원회에서는 학습강사,강연강사들이 해당 농장들에 나가 강연선전활동을 기동적으로 벌려 농업근로자들이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도록 하였다.
개성시농근맹위원회에서는 새로운 과학농법들을 받아들이고있는 장풍군 구화농장 농장원들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어 시안의 모든 농근맹원들이 누구나 농사를 잘 지어 당의 은덕에 보답하는것이 참된 애국이고 본분임을 자각하도록 하였다.
남포시 강서구역,천리마구역농근맹위원회 일군들은 자기 고장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동맹원들의 충성과 보답의 마음이 알곡증산에로 이어지도록 하고있다.
평안북도,평안남도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도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 농촌혁명의 직접적인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