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마감건재기지 정비보강,생산추진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웅대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받들고 각지에서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마감건재기지들을 튼튼히 꾸리며 지방의 자원으로 각종 건재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에서는 마감건재생산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하면서 작전과 지휘를 전개하고있다.

평양시에서는 타일생산능력을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있으며 원료보장대책을 세워 다양한 건재품생산을 늘이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시,군들에 꾸려진 건재생산단위들의 생산공정들을 전면적으로 보수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능력확장된 생산공정들이 은을 내도록 설비들의 기술개조를 다그치는 한편 품질관리,원료보장대책을 세워 지방의 원료로 질좋고 다양한 마감건재를 생산하고있다.

자강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도안의 100여개 건재생산단위들의 토대를 일신한데 이어 부족되는 원자재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건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평안남도,함경북도,황해북도 등지에서도 건재생산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건재품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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