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릉라도에는 물놀이장과 유희오락시설들,봉사시설들을 갖춘 유희장 등으로 이루어진 릉라인민유원지가 있다.
우리 인민 누구나 즐겨찾는 이곳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2012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릉라인민유원지개발사업이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릉라물놀이장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물놀이장주변에 조약대와 여러가지 봉사시설들을 더 갖추어주어 릉라물놀이장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꾸려주자고 하시였다.
릉라유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두개의 구역으로 갈라진 유희장을 서로 오갈수 있도록 통로를 새로 설정해주며 청량음료점을 더 멋있고 편리하게 건설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유원지명칭에서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빼놓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시면서 릉라인민유원지개발사업은 우리 인민들에게 만가지 복을 다 안겨주시기 위하여 헌신하여 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실현하는 숭고한 사업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속에 릉라인민유원지는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와 현대문명이 조화를 이룬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전변되였다.
오늘도 이곳에서는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