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증산절약운동의 생활력을 배가해주는 강연선전활동 전개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강연선전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도에서는 강연강사의 날운영과 실무강습 및 보여주기,경험발표회 등을 계획적으로 의의있게 진행하면서 강연강사대렬을 질적으로 강화하는데 품을 넣는것과 함께 강연내용과 형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다양한 주제의 노래소품들을 배합하여 사상의 침투력,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도당위원회 일군들과 직외강연강사들,청진시 수남구역 등의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이 온포근로자휴양소와 염분진해양려관건설장에서 호소성이 강하고 감화력이 큰 선동활동으로 대중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고무산세멘트공장,청진학생교복공장 등의 생산현장들에 나간 이들은 천리마시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증산하고 또 증산하는 로력혁신자,한g의 석탄,한W의 전기라도 극력 아껴쓰는 애국적인 근로자가 될것을 호소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장과 부령합금철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를 순회하면서 《자나깨나
무산광산련합기업소,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등의 당조직들에서도 방송선전,출근길환영과 같은 다양한 선전활동으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에 헌신하고있는 대중의 혁명열을 배가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