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단위가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 새로 쟁취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적으로 100개의 단위가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2중,3중포함)를 새로 쟁취하였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세멘트직장에서는 설비를 보호하고 가동률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많은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증산투쟁에 기여하였다.
두단오리공장에서 오리고기와 식용오리알생산에 기여하는 기술혁신안들이 창안되였으며 마람배합사료공장 배합먹이직장에서는 PLC에 의한 주원료투입체계,계량체계,분쇄계통체계,배합계통체계를 통합한 콤퓨터자동조종체계를 확립하여 배합사료생산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등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비단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녕변견직공장,생산공정과 경영활동의 현대화,정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류경띄운콩공장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앞장에서 나가고있다.
평안남도 증산군 풍정농장 제16작업반,평안북도의 태천잠업관리소 읍작업반을 비롯한 농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대중의 자각적열의와 창의창발성을 높여줌으로써 많은 기술혁신안들이 창안도입되였다.(끝)
www.kcna.kp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