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예술학원들에서 교육내용과 방법 혁신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예술학원들에서 인재후비육성사업을 전망성있게 내밀고있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부속 음악학원에서는 학생선발단계에서부터 엄격한 요구성을 제기하고 입학생들의 개성과 취미,준비정도를 료해한데 기초하여 전공학과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있다.
예술수재교육의 특성에 맞게 성악,기악을 비롯한 전공교수의 밀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형상과제들을 직접 수행하면서 형상수준을 제고할수 있게 하는 새 교육방법들을 탐구적용하고있다.
함흥예술학원에서는 작품창작과 기량훈련,현지습작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있다.
화술강좌의 교원들은 발음,억양 등의 화술기초교육과 훈련지도에 힘을 넣어 각이한 대본에 따르는 학생들의 형상능력을 높여주고있다.
미술관련학과들에서는 현지습작활동을 다양하게 조직하고 학생들이 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과 선경마을들을 비롯하여 들끓는 시대의 현실을 화폭에 담는 과정을 통하여 실기수준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조선민족무용을 비롯한 무용과목교수의 실효성을 높인 평성예술학원에서는 전문단위와의 련계밑에 통합교수관리체계를 완비하고있다.
사리원예술학원,청진예술학원,신의주예술학원 등에서도 교수방법토론회,기량발표회를 진행하면서 예술인재후비육성을 방법론있게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