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업부문에서 생산의 활성화와 정비보강사업에 힘 집중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화학공업부문에서 공장,기업소들의 생산의 활성화와 정비보강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가스발생로들의 조작주기를 단축하고 효률을 높일수 있는 효과적인 방책을 찾아 생산을 장성시키는 한편 모든 기대들을 표준조작법대로 운영하여 많은 비료를 생산하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비료생산자들은 원료배합비률을 준수하고 설비들에 대한 순회점검,업간점검을 책임적으로 하여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주요생산설비들의 실동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체로 풀어나가면서 품종확대와 기계제염공정건설,광산개발을 비롯한 정비보강목표수행에 주력하고있다.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온실농장들에 보내줄 영양액비료생산에서 실적을 올리고있으며 새로운 농약가공 및 포장공정구축을 위한 기술준비를 내밀고있다.

신의주화학섬유공장,봉화화학공장,명간화학공장 등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생산력증대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