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적이며 실용적인 교육발전을 선도해가는 평양교원대학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교원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8년 1월 16일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여 새 세기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대학이 맡겨진 사명을 원만히 수행해나갈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그날의 영광과 행복을 간직하고 대학의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고 현대적인 교육수단들을 널리 개발도입하는 등 교육수준제고에 주력하여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가상,증강현실기술이 구현된 교육지원프로그람들이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대학은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10대정보화모범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새 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10월8일모범교수자들도 많이 배출되였으며 학위학직소유자,다국어소유자대렬도 늘어났다.

재교육학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어 평양시안의 소학교 교원들과 유치원 교양원들,각지 교원대학 교원들에 대한 재교육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고있다.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은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교정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앞장서나갈 결의드높이 새로운 창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끝)

www.kcna.kp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