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새겨가는 애국과 헌신의 자욱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애국의 길에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강원도,황해북도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안변군 오계농장,은파군 대청농장에 많은 량의 질좋은 거름을 보내주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녀맹원들은 탄부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작업공구 등을 안겨주면서 새 기준,새 기록창조에로 떠밀어주었다.
통나무생산으로 들끓는 림산작업소들에서 121호림업련합기업소 녀맹일군들은 힘있는 정치사업을 전개하여 로동자들에게 신심과 락관을 배가해주었다.
평양시 중구역,평안북도 동림군,함경북도 무산군,자강도 자성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인민군군인들에게 위문편지 등을 보내주어 복무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가도록 고무해주었다.
육아원,애육원을 찾은 평안남도,함경남도녀맹위원회 일군들은 원아들이 양력설을 즐겁게 보내도록 친부모의 정을 기울이였다. (끝)
www.kcna.kp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