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 분기해나선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기세가 고조되는 속에 평안남도의 8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탄원하였다.

개천시,덕천시,북창군,문덕군의 수십명 청년들이 탄광청년돌격대들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숙천군,성천군,은산군 등지의 청년들은 군원료기지사업소로,대동군,순천시,맹산군 청년들은 군건설려단,고속도로보수관리대,령길소대로 탄원하였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하는 청년들을 위한 축하모임이 12일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