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 세차례의 련이은 발파를 진행하여 광물증산의 활로를 열어놓았다.

무학분광산 지하막장에서 두차례에 걸쳐 발파를 진행하여 무진장한 광석밭을 마련한데 이어 8일에는 북두분광산 로천채굴장에서 5만산발파로 250만t의 광량을 확보하였다.

갱내 지하막장과 로천채굴장에서 3만산,5만산발파를 련속 진행함으로써 대흥청년영웅광산 로동계급은 올해의 증산목표를 앞당겨 점령할수 있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