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탄원진출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의 6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용약 탄원하였다.
지방공업공장들을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고귀한 실체로 떠안아올리시는
신의주시,염주군,선천군,철산군,천마군의 청년동맹원들은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창조와 노력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묻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워갈 결의드높이 농장들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해갈 지향을 안고 피현군,동림군,대관군,박천군의 청년들도 군건설려단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14일 평안북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축하모임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철삼동지,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일군들과 청년들이 당결정관철의 전구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