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치밀한 작전 전개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이 조직전개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는 지방중흥의 첫 실체들을 일떠세우는 과정에 얻은 경험에 토대하여 보다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선정하고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량곡관리시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기 위한 현실성있는 방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기능성과 편의성,다양성을 철저히 보장하면서도 경제적실리성과 효과성,전망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실속있는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있다.

건설력량을 보강하면서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신속히 따라세우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올해에 대상설비들의 국산화비중과 생산공정들의 현대화수준을 더욱 높이고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운영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며 기술자,기능공양성사업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들이 종합되고있다.

해당 지방에 꾸려지는 병원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규모와 부지를 선정하고 의료일군대렬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적조치들도 취해지고있다.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를 새로 건설하며 바다생태환경조사와 바다자원분석,종자확보,설비보장,수산물가공 등 양식과 관련한 사업들을 과학적으로 예견성있게 작전하고 내밀어 바다가양식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들이 수립되고있다.

각 도추진위원회들과 시,군들에서도 자기 지방의 자연지리적조건과 경제적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자립적발전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는데 중심을 두고 혁신적인 안들을 탐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