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바다가양식사업소들에서 다시마모내기 시작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바다가양식사업소들에서 다시마모내기가 시작되였다.

도수산관리국에서는 양식단위들에서 다시마모내기에 필요한 모들을 길러내고 양식자재들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 계획된 양식면적에 대한 모내기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있다.

양식전마선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끝낸데 이어 수십만m의 모줄과 수천개의 띄우개 등을 장만한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양식장들에 나가 다시마모내기를 다그치고있다.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양식자재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여 정보당양식물의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3.)